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시로 (문단 편집) ===== 적벽대전 ===== 적벽 개전. 조조는 [[방통]]의 연환지계[* 삼국지의 그것과는 다른 공격형 연환지계]로 오군의 발을 묶고 강릉으로 달아난다.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중달의 500 호표기. 후방에서 습격해온 호표기 부장 왕염에 맞서 시로가 등장하고, 왕염은 끔살. 시로는 행글라이더를 타고 조조의 배까지 날아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허공과의 결전. 사각이 없고 선기발경도 통하지 않는 허공에게 시로는 고전한다. 흉골까지 박살이 나 절체절명의 상태. 그럼에도 다시 싸우려 하는 용의 아이에게 병사들이 감동하고 그 군기가 용의 형태로 바뀐다. 그리고 그것을 용의 무녀 마스미가 받아 하늘로 승천시킨다. 그에 따라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이어진 마스미의 논개. 시로는 분노해 어마어마한 기를 내뿜고 허공은 당황. 기를 읽지 못할 때는 대기의 흐름을 통해 공격을 예측해왔는데, 비가 그것을 막는다. 허공은 궁지에 몰리나 시로도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병사들은 군기를 용의 아이에게 보낸다. 이에 다시 파워충전하고 충파산으로 허공을 무릎꿇린 다음 선기발경으로 허공을 리타이어시킨다. 드디어 중달과의 최종결전. 중달은 무시무시한 힘을 뽐내지만, 오히려 자기 힘을 과신하다가 [[조조]]에게 '''목을 뚫린다(...).''' 조조를 [[폭풍간지]]로 만드는 동시에 뭔가 허무한 상황에서 중달은 부활, 조조를 죽이려 드나 그 순간 시로가 칼을 던져 구한다. 그리고 중달과 시로의 싸움. 중달은 이미 여러 황당한 상황으로 평정심을 잃은 상태였고, 시로는 이를 침착하게 이용해 중달의 '''뇌에 선기발경'''을 작렬시킨다. 그러나 이것도 훼이크. 시로는 중달이 강시귀임을 의심하게 되고, 어쨌거나 그 중달은 요기를 뿜어대며 병사들을 척살한다. 시로도 이를 말릴 수 없어 전전긍긍하던 차 저 높은 하늘에서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떨어지고, 병사들의 광기가 멈춘다. 연이어 날아온 연화의 선술무구 건곤권. 마지막으로 조조가 중달의 발을 묶고, 시로가 건곤권을 명중시켜 중달을 물리친다. 선술무구의 힘이 강시귀의 불사성을 차단한 것. 중달은 죽으면서 '''"미안하다. 용의 아이. 부탁이야. 중달을 막아줘...!!"'''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 시로는 오감을 잃고도 마스미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화타]]가 이를 제압. 관우는 용의 아이를 데려가는 대가로 조조를 살려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